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사고 (문단 편집) === 이블템 사건 === 위의 데프로다인 사건과 유사한 일이 또 다시 벌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이번에는 지속적인 유저 감소와 솔플/신규 유저의 크레세멘토 이후 육성을 위해 무기 제작 시스템에 변경을 준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 악질적인 정도가 심하다. 34등급의 귀속 아이템이자 사실상 크레세멘토의 상위 버전인 이블 장비의 경우, 기존에는 무옵 완제품 하나를 만드는 데 기본 30일 정도가 걸렸는데, 2014년 연말 패치를 통해 대대적인 무기 제작 개편을 단행하며 평균 4일 수준이면 제작이 가능하도록 체제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게다가 추가 룰렛 2배의 이벤트까지 하면서 바짝 달리면 3일에 한 개씩 만들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하는 사람도 없던 타임 패러독스 레이드가 북적대면서 다 죽어가던 경제가 어느 정도 회생의 여지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최상위 쟁당과 린저씨 계열의 현금유동성 따지는 유저들이 재산가치 하락 및 템팔이 영향에 대한 강한 반발을 드러냈고, 어김없이 열게에서 커다란 논쟁이 벌어졌다. 그리고 또 다시 운영진은 '''이들 상위 기득권의 편을 들어주며''' 패치 1주일만에 이블템 퀘스트 난이도를 이전보다 더욱 악랄하게 올려버리고 말았다. 드랍률/룰렛확률/잡템배치 등 자잘한 잠수함 하향 패치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도 심각한 것은 타임 패러독스 입장 제한 상한선을 24가문에서 12가문으로 반토막내 버린 것. 게다가 타임 패러독스의 경우 스토리상 필수적으로 영입해야 하는 캐릭터들의 영입 퀘스트와 관여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난이도가 크게 올랐다는 마이너스 시너지까지 일으켜 버렸다. 초보 육성을 주 목표로 했던 컨텐츠가 반대로 초보 육성의 걸림돌이 되어버렸으며, 초보 유저들과 복귀 유저들을 지원해 주던 고수들도 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일단 제작기간은 기본 8일 이상 정도로 크게 불어나진 않았지만, 어디까지나 급상승한 난이도를 해결 가능한 고수급 현질유저의 기준일 뿐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하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진입 불가능한 [[넘사벽]]의 장벽이 쌓여버렸다. 이 사건에서 테스트 서버인 실버서버는 완전히 소외되었으며, 관련 컨텐츠는 단 한 건도 실버서버에 반영되지 않은 채 곧바로 본섭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운영진이 아무리 개혁을 외친다고 해도 결국에는 극소수의 기득권 유저와 운영진 사이의 결탁이 해결되지 않는 한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불편한 진실]]만 재확인하게 되면서 기껏 재개장한 신규복귀서버에서도 파리만 날리고 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부터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망겜이라던지 글로벌 테섭이라던지 하는 소리가 널리 떠돌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